[플로리스트 기초] 국비지원 꽃꽂이 17회차

[플로리스트 기초] 국비지원 꽃꽂이 17회차_프레임 꽃다발

이번 주가 마지막 수업이 있는 주라니..!!

3개월이라는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른 것 같아서 조금 아쉽다.

오늘 수업 내용은 프레임 꽃다발!!

인스타에서 봤을때 너무 예쁘다~ 저런 꽃 선물 받으면 좋겠는걸?

했던 꽃 디자인이다!

하트 프레임 안에 꽃을 채워 넣어서 전체적으로 하트 꽃이 되는 그런 느낌~~?

연인 사이에 선물하기 좋은 디자인의 꽃.

프레임 꽃다발 준비

* 오늘의 소재

카네이션
오이초
촛불 멘드라미
곱슬 버들

각각 5등분으로 나눠서 꽃 가져가서 물 올림 해놓으면 준비 끝.

카네이션.. 원래도 이렇게 예뻤나?

그냥 카네이션 하면 새빨간 카네이션만 떠오르는데

요즘은 색이 들어간 카네이션 종류도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예뻐 예뻐~~

지난번에 유리볼 디자인에서도 카네이션 썼는데!

아래 링크 go go!

[플로리스트 기초] 국비지원 꽃꽂이 6회차_유리볼 디자인

[플로리스트 기초] 국비지원 꽃꽂이 6회차_유리볼 디자인 나날이 일취월장하고있는 만나~ 점점 꽃꽂이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다. 오늘은 어떤 수업일지? 궁금증과 기대를 하며 학원에 간다.

k-hannaa.tistory.com

프레임 꽃다발 만들기!

이.. 나뭇가지의 정체는 곱슬 버들인데

곱슬 버들로 하트 모양의 프레임을 잡아주면 된다.

그렇지만 엄청 뻣뻣하고 단단하기 때문에 마사지(?)를 해주면서 조금씩 구부려주는 것이 포인트!!

프레임을 중심으로 스파이럴 기법을 사용하여 하트 안에 꽃을 채워주면 된다.

음.. 말로 하면 너무 쉬운데 정말 고난도였다. ㅜㅜ

왜 과정 맨 뒷부분에 이 수업이 있는지 알게 되었다는.. ㅎㅎㅎㅎ

사실 하트 프레임 안에 꽃이 가득하게 채워졌어야 했는데

국비지원 수업이라는 한계성? 그리고 요즘 꽃값이 많이 올라서.. 꽃이 부족한 관계로 다 채우지는 못하였다. 조금 아쉬운 부분!!

포장하기 전, 리본만 묶은 채로 사진 찍기!

이건 단체샷! ㅎㅎ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

포장까지 완성된 상태로 단체샷!

매번 느끼는 거지만 누가 하느냐에 따라, 포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리본 색깔 등등

완성되었을 때의 느낌이 다 다르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매력 포인트가 각각 느껴지기도 하다!

그리고......

이제 대망의 마지막 수업만이 남았다 ㅠㅠ

마지막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