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새내｜태민양꼬치｜신천 양꼬치, 잠실새내 양꼬치 맛집! 내돈내먹 솔직 후기

잠실새내｜태민양꼬치｜신천 양꼬치, 잠실새내 양꼬치 맛집! 내돈내먹 솔직 후기

 

 

잠실새내｜태민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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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32-18

 

영업시간

매일 15:00 - 02:00

(월요일 휴무)

 

가격 

양꼬치 12,000원

꿔바로우 12,000원

양갈비살꼬치 12,000원

 

주차

가능

(가게 옆 주차자리 협소하지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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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영업시간이 살짝 연장되었을 때.. 작년 연말쯤에

 

 잠실새내 '태민양꼬치' 를 다녀왔습니다.

 

살짝 늦은 후기인데요ㅠ.ㅠ 요즘 포스팅이 살짝 뜸해지고 있어요.. 아이고

 

새해도 되었겠다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ㅠㅠ!! 

 

한때, 코로나19로 인해 식당 영업시간이 9시, 10시까지였는데요~

 

남자 친구 퇴근이 늦어서 같이 식당을 가기가 힘들었어요. ㅠㅠ  

 

그런데 한때 조금 풀려서 10시 이후에도 영업을 했었던 때가 있었거든요!

 

그때 꼭 가고 싶다고 했던 태민양꼬치 <<맛집이라고 해서>>에 다녀왔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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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양꼬치

 

 

태민양꼬치

 

태민양꼬치 위치는 잠실새내 먹자골목(?)에 있어요.

 

주차는 가게 옆 주차공간이 협소하지만 있습니다!

 

이런 작은 공간도 소중하죠. ㅎㅎ

 

차 타고 다니면 주차할 곳 없으면 난감하잖아요 ㅠ

 

 

 

 

 

매장 내부도 넓~어서 거리두기가 가능해요. ㅎㅎ

 

저희는 구석진 곳에서 다른 손님들과 많이 떨어진 자리로 잡았습니다.

 

코로나가 많이 심해진 요즘 이런 것도 여간 신경 쓰이지 말입니다. 

 

 

 

 

태민양꼬치 메뉴

 

일단 태민양꼬치의 주 메뉴로는 당연 양꼬치죠!! 

 

양갈비도 좋아하긴 하는데, 처음 왔으니 양꼬치를 선택했습니다. ㅎㅎ

 

구이류와 함께 세트메뉴도 있으니 알맞게 시키면 개이득!

 

 

 

전통요리와 안주류도 다양하게 있네요.

 

양꼬치만 먹으면 심심하니까 꿔바로우도 시켜봅니다. ^^ 

 

메뉴판의 사진들을 보니 다 맛있어 보이는 거 있죠... 하 

 

다음에 하나씩 다 먹어볼 테닷...!! 

 

 

 

메뉴판의 마지막 장엔 화끈한 불요리와 식사류가 있네요.

 

술 한잔 하실 거면 국물도 당연 필수인 거 아시죠!?

 

저는.. 옥수수 온면이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ㅎㅎㅎ

 

 

 

 

 

벽면에도 이렇게 사진과 함께 크게 크게 걸려있는 메뉴 ^^ 

 

증말 ^^ 선택 장애 오게 만드는 메뉴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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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기본 반찬들과 숯불을 넣어주시는데요.

 

숯불이 진짜 숯인가 봐요~~ 엄청 강력크해요.

 

그리고 땅콩, 오이채, 양파, 짜사이 4가지 반찬이 나옵니다. ㅎㅎ 

 

중국집 가면 짜사이만 먹어봐도 그 집이 맛있는지, 맛없는지 가늠할 수 있는데

 

여기 짜사이는 넘 딱 내 스타일이야!! 스럽다더라고요

 

다 먹고 또 리필한 건 안 비밀 ㅎㅎ

 

 

 

본격적으로 양꼬치 스타트!!

 

 

 

 

가지런히 꽂혀있는 양꼬치들!

 

일단 꼬치 2인분을 시켰습니다. ㅎㅎ 

 

 

 

태민양꼬치

 

 

구이 틀이 가지런히 올려주고요~

 

요즘은 다 자동으로 좌, 우로 왔다 갔다 하는 기계를 설치해둬서 굽기가 편한데

 

예전에는 꼬치 하나하나 돌려줘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쪽으로도 꼬치 손잡이를 몇 개 놔줬는데 ㅋㅋㅋ 

 

사실 그럴 필요가 없었지요

 

 

 

 

기름이 떨어지면 이렇게 불쇼가 시작돼요.  

 

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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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장님께서 가져다 주신 매운 소스!! 

 

매운 거 또 좋아하니 옆에 뿌려봅니다. ㅎㅎㅎ

 

이 매운 소스와 기본 소스 반반 섞어서 먹으니 맛나더라고요~!

 

 

 

 

핫 핫!!

 

양꼬치가 노릇노릇 아주 맛있게 구워졌어요.

 

 

핡

 

말해 뭐해

 

말해 뭐해!!!

 

너무 맛있어요.

 

반반 섞은 소스에 살짝 찍어서~ 얌~

 

 

 

 

꿔바로우

 

 

 

주문한 꿔바로우도 나왔네요~

 

바삭바삭한 찹쌀 꿔바로우의 느낌이었어요.

 

양도 많아서 혜자스러워요.

 

배 터지기 일보직전.

 

 

 

메인인 양꼬치도 열심히 먹어주고요!

 

꿔바로우도 먹고 바쁘다 바빠.

 

 

옥수수 온면

 

마지막으로.... 옥수수 온면으로 마무리해줍니다.

 

국물이 있어야 하잖아요. 

 

근데 둘이서 이만큼 먹은 거 실화인가요? ㅋㅋㅋ

 

많이 먹는 건가!!? ㅋㅋㅋ

 

 

 

옥수수 온면도 양이 엄청 많아요.

 

그렇지만 국물까지 시원하니 한 그릇 다 먹었습니다.

 

적당히 칼칼한 맛.. 포스팅하는 지금도 먹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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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근처 양꼬치는 태민양꼬치에서

 

잠실에서 양꼬치 드실 분은 잠실새내 태민양꼬치 추천드려요!

 

양꼬치 잡냄새도 안 나고 꿔바로우도 쫀득하니 맛있어요.

 

살짝 느끼하다고 생각될 때 옥수수 온면으로 마무리해주면 깔끔하더라고요.

 

코로나가 심해진 지금은 또다시 9시면 영업이 마감되지만,

 

제한이 풀리게 되면 재방문할 계획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태민양꼬치 내돈내먹 솔직 후기! 였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빠잉-

 

 

 

 

 

 

지극히 내 돈 내산 리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