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기초] 국비지원 꽃꽂이 7회차_부케

[플로리스트 기초] 국비지원 꽃꽂이 7회차_부케

 

일주일 만의 포스팅..

 

평일엔 현생 살기에 너무 빠듯하여 ㅜㅜ 밀려버렸다.

 

오늘은 웨딩에 꼭 필요한 부케 수업! 

 

이건 꼭 해보고 싶은 수업내용이어서 기대 잔뜩 하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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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 준비!

 

 

 

오늘 부케에 들어갈 꽃.

 

휴지가 나풀거리는듯한 느낌의 리시안셔스

메인 꽃 다알리아! 

장미 2종류

흰색 베리까지~~ 

 

 

 

단을 5등분으로 나누고~ 물통에 꽂혀있는 꽃들.

 

장미들이 상태가 너무 안 좋았다 ㅠ 

 

아무래도.. 국비 수업이다보니 재료비의 한계(?)가 있는 것 같다.. 

 

예쁘고 좋은 꽃들로만 하고싶은데!! 현실은 힘듦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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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윽 - 잡아본 부케

 

모양 내기가 ... 쉽지 않다

 

그냥 원형 꽃다발보다 더 어려운 듯.. ㅜㅜ

 

 

부케 & 부토니에

부케

앗, 사진에 달리아 얼굴이 좀 돌아갔네

 

허허 이~~ 

 

 

부토니에

이건 행커칩 꽂는 곳에 다는 부토니에 ~~ 

 

부케에 들어가는 소재들로 만들어 준다.

 

부케랑 짝꿍. ㅎㅎ 

 

 

리본까지 돌돌 감아주고 구슬 침으로 마무리해주면 끝.

 

리본 매 주니까 진짜 부케 같네!!! 

 

모양 잡기가 영 어려워서 선생님의 도움을 좀 많이 받았다 ^^ 하하 

 

 

완성 샷

 

 

 

 

우리 반 단체샷!! 

모아놓으니까 더 예뻐~ 

 

 

부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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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 모양 잡는 게 정말 쉽지 않구나 새삼 깨달음..

 

그리고 꽃집 운영할 때는 결혼식 시간 맞춰서 만들어야 하는 것도 있고

 

꽃이 시들면 안 되고.. 손도 많이 가고 ㅠ

 

하루하루 배워가면 갈수록 왜 힘든 점만 보일까~

 

근데 또 재밌어

 

시간이 너무 잘 가서 ㅋㅋㅋㅋ 하루 순삭과 함께 완성된 꽃들 보면 뿌듯!! ㅋㅋㅋ

 

하하 

 

 

 

그럼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