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발리다｜여긴 마치 발리에 온듯한 느낌~ 오션뷰가 예쁜 발리다 카페 :D

대부도｜발리다｜여긴 마치 발리에 온듯한 느낌~ 오션뷰가 예쁜 발리다 카페 :D  

 

 

대부도｜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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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구봉타운길 57

 

영업시간

평일 11:00 - 19:30 (주문마감 19시)

주말 10:00 - 19:30 (주문마감 19시)

수요일 휴무

 

가격 

아메리카노 5,800원

바닐라라떼 6,800원

 

주차

협소하지만 가능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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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대부도에 낚시할 겸 다녀왔는데요~ 

 

 대부도 '발리다' 방문 후기 포스팅입니다. ^^ 

 

대부도에서는 조금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매장 앞 주차공간이 대략 4대 정도 가능한데, 거의 찼다고 보시면 되구요. ㅜㅜ 

 

주차 팁은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공영주차장에서 조금만 안쪽으로 걸어오시면 라탄 느낌의 어닝이 보이실 거예요!

 

 

 

 

▽대부도 밥집은 여기! 정일수산 오션뷰 새우 맛집▽

 

https://k-hannaa.tistory.com/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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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다

 

 

발리다 매장 입구 / 입간판

 

매장 입구부터 라탄 느낌이 확~ 풍겨오죠!

 

이런 입구를 보셨다면 잘 찾아오신 겁니다. ㅎㅎ 

 

입간판에는 카페 발리다의 영업시간이 적혀있습니다.

 

 

 

 

 

매장 내부

 

 

발리다 내부

 

 

매장 내부에도 라탄 느낌의 소품과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발리에 온듯한 느낌이 들어요!

 

라탄 등이 너무 예쁘죠~~

 

해외여행을 못 가는 이 시점에 아쉬운 마음을 발리다에서 달래 봅니다. ㅠㅠ 

 

주문하는 곳 옆에는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산뜻한 느낌을 주네요.

 

 

 

 

 

야외 테라스

 

 

발리다 테라스

 

 

매장에서 바로 이어지는 테라스 자리입니다.

 

2층에는 루프탑으로 되어있어요 ^^ 2층에도 사람들이 꽤 있네요.

 

테라스는 바다와 이어져 있습니다.

 

바닷길 산책 하기도 너무 좋고, 자연경관이 멋진 곳이에요!! 

 

밀물/썰물 때를 잘 맞춰서 가야 바닷속 신비한 길이 나타납니다.

 

커피를 다 마신 분들은 산책 겸 신비한 길에서 사진도 찍고 돌아오셔서 가시는 것 같았어요.

 

 

 

 

 

메뉴판

 

 

 

발리다 메뉴판입니다. 

 

에스프레소, 콜드 브루, 에이드, 라떼, 티 등 다양한 음료 메뉴가 있습니다.

 

시그니쳐 메뉴를 주문할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먹던 거 마셔야겠다 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5.8)와 바닐라라떼(6.8)를 주문했습니다. ㅎㅎ 

 

디저트류는 마들렌, 초코머핀, 쿠키, 다양한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네요. ㅎㅎㅎ 

 

 

 

 

발리다
포토존

 

 

발리다 포토존

 

발리다의 너무 예쁜 포토존입니다.

 

첫 번째 시그니쳐 마크인 것 같은 스마일 벽화! 

 

그리고 통나무 의자인데요~ 

 

통나무 의자에 앉아서 스마일이 보이게 찍으면 잘 나오더라고요 ^^ 

 

두 번째 포토존 역시 라탄 느낌의 의자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요.

 

야자수 조화가 사진을 산뜻하게 만들어주네요~! 

 

 

 

 

 

 

눈치게임
테라스 자리 잡기

 

 

 

날씨도 선선하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여서

 

다들 테라스로 모여들었습니다.

 

테라스에 자리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

 

자리 잡기가 조금 힘들어요!

 

요리조리 눈을 크게 뜨고 눈치보다 보면

 

나가는 손님 자리에 냅다 가서 자리 잡습니다!! ㅋㅋㅋ

 

예쁜 자리 포기 못해~~ 

 

 

 

진동벨

 

 

스마일 진동벨

 

 

진동벨에 스마일이 있어요. ㅎㅎ 

 

귀욤귀욤 하죠. 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 5.8
아이스 바닐라라떼 6.8

 

 

 

냅킨에도 깨알같이 스마일 ♡

 

 

발리다 커피 메뉴

 

 

 

우드 트레이에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ㅎㅎ

 

예쁘게 담겨있는 모습을 보니 더 맛있을 거 같아요. 

 

포토존에 음료를 들고 가서 찍어보았어요. 배경과 소품들이랑 완전 잘 어울리죠!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살짝 있어서 저한테는 안 맞았어요. ㅠㅠ

 

그렇지만 바닐라라떼는 고소한 맛이 나서 너무 맛있더라고요! 

 

쭉쭉 들이키고 순삭 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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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드라이브 겸 재방문하고 싶은 발리다 카페

 

검색하고 찾아왔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던 카페였어요!

 

대부도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꼭 다시 와보고 싶은 카페입니다.

 

발리 느낌의 감성! 인스타 갬성도 너무 좋고,

 

테라스에서 바다로 바로 이어지는 것도 좋은 곳이에요.

 

오션뷰를 창 없이 바로 느낄 수 있고 자연경관이 정말 멋진 곳이랍니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 

 

 

 

이상 대부도 발리다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극히 내 돈 내산 리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