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기초] 국비지원 꽃꽂이 14회차_드라이플라워 엽서
오늘은 지난 드라이 플라워 리스에 이어서
드라이플라워 엽서 수업이다.
드라이된 꽃들로 엽서를 꾸미면 된다. 매우 간단 ^^
그래서 실제로 수업이 원래 끝나는 시간보다 일찍 끝났다.
(우리끼리 티타임 가진건 안 비밀) 후훗
드라이플라워 엽서 가보자고~~!
내가 골라 온 드라이플라워~~
천일홍, 안개꽃, 시네신스 등등!
색감이 비슷한 것들과 포인트가 될만한 색들을 골랐다.
진분홍색은 프리저브드.
드라이 플라워와 프리저브드 플라워의 차이점!
드라이플라워는 약품 없이 자연으로 말린 것이고, 프리저브드는 약품으로 말려서 반영구적으로 시들지 않게 하는 것.
블루 톤으로 염색된 드라이 플라워들 ㅎㅎ
이제 보니 내가 좋아하는 색감으로 골라온 것 같네.
드라이 플라워 엽서 완성!
먼저, 블루블루한 톤으로 만든 감사 합니다 엽서.
시네신스를 바탕으로 깔고, 천일홍에 안개꽃을 붙여서 만들었다.
글루건을 이용해서 붙이는데, 글루건의 거미줄(?) 치는 것을 주의해서 붙여야 한다.
글루건 작업도 학생때 말고는 안 해봐서.. 처음에 좀 어색했지만
다른 수강생 하는 것을 보고 터득할수 있었다. ㅋㅋㅋㅋ
보라색 리본으로 마감해줬는데~ 그쪽에 글루건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글루건 가리는 용도와 포인트로다가 붙였다 ^^
이렇게 투명 케이스에 넣어서 선물해주면 너무 좋을 듯!!
사실 기초반에서는 투명 케이스는 안주는거라고 하심. (창업반에 제공되는 물품 같음!)
그렇지만 우리 선생님은 최고이시니까.. ㅋㅋㅋㅋ 하나씩 나눠주셨다. 감사해요!
작품명 : 아름다운 꽃장식 옷을 입고 화관을 쓰고 있는 여성.
ㅋㅋㅋㅋㅋㅋ
아래 사진은 내 작품들.. 감상해 보시죠 ㅎㅎㅎ
드라이 플라워 단체샷
단체샷 진~~~짜 예쁜 듯.
우리 반 다들 너무 잘하셔~~ 손재주와 감각이 있으심 ^^!!
오늘 만든 건 지인 선물 줄 때 카드로 써도 너무 좋을 것 같다.
꽃꽂이하고 드라이해서 드라이된 꽃들로 엽서를 만들어 주는 걸로 활용하면 활용도 100%다!!
시들어서 그냥 버리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드라이플라워 상품 제작을 배웠으니 활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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