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클래직｜힙지로!! 베이커리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을지로｜클래직｜힙지로!! 베이커리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을지로｜클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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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중구 마른내로 62-1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가격 

아메리카노 4,500원

라떼 5,000원

아인슈페너 6,000원

 

주차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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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바로 힙지로에 괜찮은 디저트 카페가 있다고 추천받아서 가게 되었는데요

 

을지로 '클래직' 카페입니다.

 

을지로 클래직 카페는 을지로 3가 역 8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을지로를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눈을 크게 뜨고 잘 찾아야 해요.

 

간판이 없는 곳도 많이 있고~ 좁은 골목을 들어가야지만 있거든요! 

 

클래직도 마찬가지로 작은 입간판만 있어서 지나치기 쉬워요.

 

요즘은 네이버 지도가 너무 잘되어있기 때문에 어플 이용해서 찾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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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외부

 

 

클리잭 입간판

 

 

골목을 들어가시면 주황색 만수 메달이라는 계단 위로 올라가셔야 해요.

 

카페 클래직의 작은 입간판이 세워져 있는데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쉽게 지나치실 수도 있어요. ㅠㅠ!! 

 

 

 

 

 

 

클래직 입구

 

 

계단을 올라가면 클래직 카페 입구가 이렇게 생겼어요.

 

을지로 감성 물씬 나죠!? 

 

미닫이 문으로 되어있고 102호예요. ㅋㅋ 

 

 

 

 

매장 내부

 

클래직 내부

 

 

입구를 들어서면 오른쪽에 주문받는 곳이에요.

 

특별히 인테리어라고 할 것 없이 투박하게 소품들이 놓여 있어요.

 

 

 

 

 

클래직 내부

 

 

테이블이 이렇게 벽돌도 된 곳도 있고,

 

여러 가지 느낌과 분위기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었어요.

 

저는 편안하게 먹고 싶었기 때문에 

 

온전한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곳을 선택해서 앉았답니다.

 

 

 

 

 

커피 & 디저트

 

무화과 데니쉬 8.5, 아바라

 

 

무화과 데니쉬와 아이스 바닐라라테를 주문했습니다.

 

사~알짝 주문이 늦게 나오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그동안 수다 수다 떨면서 기다리는 중에 메뉴가 나왔습니다!! 

 

페스츄리류 빵의 한 종류인 데니쉬 빵은 엄청 바삭하고요!

 

무화과가 아주 잘 익었습니다. ㅋㅋㅋ 평소 무화과 잘 먹을 일 없는 1인인데 

 

입맛에 잘 맞더라고요.

딸기잼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됩니다.

 

 

무화과 데니쉬, 아바라

 

 

커피는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주문했는데,

 

저어서 먹을 수 있는 빨대나 스틱을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요리조리 잔을 돌려가면서 마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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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지로의 힙한 갬성 듬뿍! 클래직 카페

 

 

디저트류와 함께 커피 마시기에 좋습니다.

 

다만, 디저트가 좀 늦게 나온다는 점 ㅠ

 

손이 그렇게 빠르시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젊은이들의 골목골목 찾아다니는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을지로의 힙합을 제대로 느끼실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지극히 내 돈 내산 리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