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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의 레고/해리포터

[레고 75948][HarryPotter] 호그와트 시계 타워(Hogwarts Clock Tower)

by 기만나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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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75948 HarryPotter _ Hogwarts Clock Tower
해리포터 호그와트 시계 타워

 

 


가격 : 139,900원

연령 : 9세 이상

부품수 : 922pcs

난이도 : ★★★☆☆

만족도 : ★★★☆☆


 

오늘의 리뷰!

 

바로~~

 

레고 해리포터 시리즈 중 호그와트 시계타워 후기이다.

 

조립하는데 걸린 시간은 넉넉히 이틀 정도 걸린 것 같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면 무난하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으니

 

고학년의 조카가 있으면 레고 선물해줘도 좋을 듯하다!

 

(나는 아직 조카가 없지만.. ㅜㅜ )

 

 

 

 

시계 타워에는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 중 아즈카반의 죄수, 불의 잔 영화에 등장하는 미니 피규어 8개가 들어있다.

 

아니,

피규어가 8개나 들어있다니!!

가격 대비 가성비가 너무 좋은 거 아닌가. ㅎㅎㅎ

 

(기리 오빠는 안 살 수가 없었다고 한다. 하하하)

 

 

 

 

박스 샷

 

 

박스 앞면

 

 

시계탑의 모습과 무도회장을 즐기는 피겨들이 앞면에 배치되어있다.

 

해리포터 레고 시리즈들 중에서 뒷 배경이 너무 예쁜 것 같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이랄까?? ㅎㅎ 

 

 

 

박스 윗면

 

 

총 8개의 피겨의 모습이다.

(해리포터, 론, 헤르미온느, 플레르 델라쿠르, 세드릭 디고리, 빅터 크룸, 덤블도어, 맥심 )

 

무도회인 만큼 모두 드레스와 정장을 갖춰 입고 있다. ㅎㅎㅎ 

 

 

 

 

박스 뒷면

 

 

3층 시계탑과 연결된 건물에는 목욕탕, 덤블도어 사무실이 있다.

 

앞마당에는 크리스마스 무도회를 즐기는 해리와 친구들이 있다.

 

그리고 무도회 춤을 출수 있게 레고판이 돌아가기도 한다. ㅎㅎㅎ 

 

시계탑도 레바를 돌리면 시침, 분침이 돌아가서 시계를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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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시계탑 앞모습

시계탑 앞모습

 

 

후 ㅎㅎㅎ 다 만들었다.

 

시계탑은 3층이라 은근 높이가 되네~?

 

시계가 큼지막하게 달려있는 것이 누가 봐도 시계탑이다. ㅋㅋㅋ 

 

다른 해리포터 시리즈의 레고와 섞어놔도 시계탑만 보고 바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마당 앞 테이블에 와인잔도 놓여있고, 트리에 눈도 소복이 쌓여있다.

 

 

 

시계탑 내부

 

시계탑 내부 샷

 

 

전체적인 시계탑 내부의 모습이다.

 

피규어들은 다 춤추는 곳에 올려두었다 ^^ 파티를 즐기렴~ 

 

 

 

연결 건물 디테일 샷

 

 

1층은 목욕탕이 있고 스테인글라스의 화려한 창문이 있다. (사진으로는 안 보이네 ㅠ 이런)

 

2층은 덤블도어의 사무실이다. 의자와 책상이 있고 잉크 깃털 펜이 놓여있다. ㅎㅎ 

 

벽면 위에 그리핀도르의 검이 달려있다.

 

 

 

시계탑 건물

 

 

1층 현관 홀에는 궤짝과 불의 잔이 있다. 궤짝 안에는 비어있다.

(뭔가 들어있었으면 더 귀염 뽀짝 했을 텐데!)

 

2층에는 흑마법 방어 기술 교실이다. 교실답게 칠판도 있고 물약도 보이고 

책상에는 잉크 깃털 펜이 놓여 있다.

 

3층 병동에는 2개의 침대와 각 램프가 놓여져 있다.

 

그리고 그 중간에 시계탑의 시곗바늘을 움직일 수 있는 레바가 달려있다.

 

이 레바를 돌리면시곗바늘이 움직인다....!!!! 신기방기

 

 

시계탑의 크기는 높이 35cm, 폭 34cm, 깊이 18cm이다.

 

 

 

 

구입처
: 구입 당시엔 재고가 없어서 이것 역시 당근으로 구매했다. ㅠ.ㅠ
(오늘 8/19 기준 공홈에는 구매 가능 수량이 있다 ㅎㅎ 하하 )

 


 

 

이번 해리포터 시계탑은 

 

컨셉이 무도회여서 피규어들이 입은 옷도 드레스, 정장이어서 너무 예쁜 것이 장점인 것 같다.

 

그리고 춤을 출수 있게 돌아가는 돌림판도 특이했던 것 중에 하나이다.

 

시계탑이라는 이름에 맞게 시곗바늘이 움직이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만드는 동안 부품 한 개가 없어져서 찾는데 힘들었는데

 

다 만들고 나니 역시!! 레고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그럼 이만 오늘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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